삼성 TV 포장재 업사이클링! 뭘 만들어 봐?
삼성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여 주목받는다. 삼성 TV 포장재를 업사이클링[1]하여 의미 있는 재활용을 할 수 있도록 나선 이유다. 삼성 TV 포장재로 의미 있는 재활용은 어떤 것이 있는지 소개할 내용이다.
[1] 업사이클링
업사이클은 쓸모없거나 버려지는 물건을 새롭게 디자인해 질적, 환경적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재활용 방식을 말한다. (위키)
1. 삼성 TV 포장 활용 내용
삼성전자가 4월부터 글로벌 시장에 출고되는 TV 대상으로 두꺼운 종이 포장지를 이용해 각 면에 둥근 점을 활용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모양으로 손쉽게 제단하여 조립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변경한다는 소식이다.
이 방식은 2020년 1월 CES[2]에서 소개가 되었고 소비자에게 의미와 가치를 인정받아 CES 혁신상을 받았다.
[2] CES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해마다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다. 기간은 (01.06.~01.09) 진행되며 위치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축제다.
얼마나 판매되길래?
글로벌 시장, 삼성 TV 포장재가 연간 200만 톤 (2017년 기준)일 5천 톤 폐기물이 쏟아졌다. 이것을 글로벌 시장에 포장 재활용 아이템으로 더욱 쓸모 있는 업사이클링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아이디어와 활용성에서 박수가 절로 나오는 내용이다.
2. 삼성 TV 포장재 활용 방법은?
삼성은 영국 라이프스타일 매체와 협업하여 에코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히며 4월 6일부터 5월 29일까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더욱더 독창적이면서 실용성 있는 포장 박스를 재활용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예상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9월까지 공모작을 선정하여 2만 달러 상금과 시상식을 준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에코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은 디진 웹사이트에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포장재 활용 방법에 리모컨 및 주변 기기 수납과 테이블 가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포장지가 새롭게 디자인되고 가치가 높아지고 활용함으로써 환경 보호에 새로운 문화가 자리 잡는다는 소식이 매우 인상적인 내용이다.